새롭게 시작하는 신수아소아청소년과 입니다
신수아소아청소년과로 새로 인사드리게 된 신수아 원장입니다.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가지 일들로 시련 아닌 시련을 겪으면서 저의 의사로서 더 나아가 한 사람으로서 지금껏 살아온 나날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고 그 과정을 통해 그동안 저를 만나준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저 역시 많은 도움을 받고 의지를 했었다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.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, 괜찮은 의사로서 기억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생각했고 그 생각을 천천히 실행에 옮기며 열심히 진료해 보려고 합니다. 매일 일어나는 일상의 소중함에 감사하며 계속 공부해 나가고 수련해 나가는 여러분의 주치의가 되겠습니다.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